
이 책은 스스로의 인생에 과몰입하지 않고, 단순한 세상의 일부로 살아갈 때의 기쁨을 정의한다.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집착하지 않고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도록 독려한다.냉소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독자가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덜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도록 돕는다.프롤로그내 경험에 따르면, 소위 '인생의 목적'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게 아니다. 문제는 그들이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거다.우리는 특별한 일을 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찬양한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일'은 보통 극도로 높은 기회비용을 요구하는 법이다.모든 걸 가지려는 사람, 즉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채우려 하는 사람은 아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