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내가 주변 일들로 정신적으로 매우 몰려있을 때, 행동으로 나를 안심시켜주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에게 그에 대한 보답으로, 그 친구가 진행하던 프로젝트에 가벼운 조언을 진행했던 기억이 있다.그 친구는, 내가 습관적 우울과 냉소주의에 빠질 때, "놀자"고 하며 나를 즐겁게 해주면서도, 자신이 맡은 일엔 책임감을 갖고 수행해오던 친구였다. 나는 그 밝은 분위기가 정말로 고마웠다.또한, 내가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고 힘든 계획을 세워갈 때, 현실적으로 브레이크를 걸어주기도 했다. 아마 그 친구로써는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훨씬 하고싶은 게 많았을텐데, 그걸 참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하지만 이 브레이크가 나를 제정신으로 돌려놓고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나는 그래서 그 친구에게, 코..